'리얼 나우' 위너 강승윤 "1박2일에 12회 분량 나와…믿기지 않아"

 그룹 위너 강승윤이 1박2일 촬영에 12회 분량이 나왔다고 밝혔다.

위너는 26일 낮 12시 네이버 나우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 - 위너 편' 스페셜 라이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 진행하고 프로그램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강승윤은 "1박 2일에 12회 분량이 나왔다는 게, 사실 믿기지 않았다"라며 "이건 제작진 분들 덕분이고, 예능화할 수 있게 다 만들어 주셨다, 제작진 분들 아니었으면 살릴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이승훈은 "저희가 셀프캠을 다 찍어갔는데, 방송 나온 거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여러 번 찍고난 뒤 앞에 부분은 다 삭제한 줄 알았는데 앞에 찍은 것도 다 나갔더라"고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한편 '리얼 나우'는 여행 곳곳에 등장하는 리얼 타임 미션을 수행하면서 오감을 총동원해 '리얼'과 '언리얼' 중 진짜를 찾아내는 특별한 여행기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위너의 4인 4색 날 것의 매력이 담겼다.

지난 14일 처음 공개됐으며, 매주 목, 금 오후 6시 네이버 나우 앱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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