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찬원·장민호 '불후' 어버이날 특집쇼 '3대천왕' 출격

가수 영탁 이찬원 장민호 '3대 천왕'이 '불후의 명곡'에 뜬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오는 25일 예정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어버이날 특집쇼 '3대 천왕' 녹화에 출격한다.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2~4위를 차지한 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이들이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불후의 명곡'에서 '3대 천왕' 특집을 꾸민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그간 다수 예능에서 남다른 예능감은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무대들을 보여줬다. 재능과 끼가 넘치는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곡들을 선곡해 '3대 천왕' 특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지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 안방에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달 5일과 19일에는 1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5월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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