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에이프릴 진솔 "돈 너무 펑펑 써서 지금은 아끼고 있어"

에이프릴 진솔이 물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에이프릴 진솔이 출연해 스페셜 DJ 펭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펭수에게 물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펭수는 "물욕은 정말 누구나 다 있는거다"라며 "갖고 싶으면 가지면 된다"라고 말했다.


펭수는 "돈이 갖고 싶으면 돈을 모으기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 버시면 된다"라며 "갖고 싶은 걸 가졌을 때 뿌듯함과 행복함으로 살면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펭수는 청취자 사연에 공감한 진솔에게도 "물욕이 있다고 말했는데 최근에 가장 가직 싶은 건 무엇이었나"라고 물었다.

진솔은 이에 "최근에는 아끼고 있다"라며 "(돈을) 너무 펑펑쓰니깐 안 되겠어서 아끼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사고 싶은 건 너무 많다"라며 "집도 사고 싶고, 차도 사고 싶고, 다 갖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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