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붐 아내 미모 극찬 "연예인 사이서 조금도 안 꿀려"

가수 백지영이 지난 9일 결혼식을 진행한 방송인 붐의 결혼식 현장을 인증했다.


1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토요일 내 동생 붐, 아니 민호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강호동, 신지, 이찬원, 양지은 등과 하객으로 참석해 유쾌한 분위기 속에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동료들의 행복해하는 모습과 함께 세상을 다 가진 듯 싱글벙글한 얼굴로 이들을 반기고 있는 새신랑 붐의 표정에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


또한 백지영은 특유의 반달 눈매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패션 센스까지 자랑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뺏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백지영은 "한결같이 밝고 진지하기도 하고 솔직하고 정이 많고 장난기도 많은 신랑과, 많은 연예인 사이에서 조금도 꿀리지 않는 미모와 시종일관 잃지 않는 미소로 하객들에게 화답해준 아름다운 신부…느끼는 게 많았던 결혼식이었어"라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경규 선배의 주례사처럼 그렇게 잘~~~ 살길 바랄게! 축복해!"라며 진심을 담아 기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스크로도 지영 언니 예쁜 얼굴은 숨길 수 없잖아요", "웃으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우세요", "사진만 봐도 행복함이 느껴지는 붐님 결혼식이었네요", "우리 언니가 제일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붐은 지난 9일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케이윌, 임영웅, 이찬원 등이 축가를 부르며 배우 이동욱이 사회를, 코미디언 이경규가 주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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