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저희 실수"…마트에 사죄문까지 붙인 차태현, 무슨 일?
- 22-04-08
'어쩌다 사장2' 차태현이 알바생의 계산 실수로 인해 사죄문을 썼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새로운 알바생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과 함께 5일 차 영업에 나선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트 운영은 순탄치 않았다. 계산 담당 차태현은 윤경호와 함께 배달에 나섰고, 그 사이 계산대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한 손님이 신승환과 박효준에게 작은 콜라 한 박스의 가격을 물자, 이들은 아리송해하면서도 2만400원으로 알려준 뒤 계산을 마쳤다.
이후 이들은 손님의 차량에 물건을 실어줬고, 손님은 고맙다며 콜라 두 개를 나눠주고 마트를 떠났다.
하지만 곧 반전이 드러났다. 이들이 판매한 캔 콜라 24개짜리 묶음 가격을 차태현이 나중에 확인한 결과 가격이 1만9000원이었던 것.
결국 손님에게 가격보다 1400원을 더 받은 사실을 알게 된 차태현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사죄문을 작성했다.
그는 '죄송합니다. 1월 18일 점심시간 즈음에 작은 캔 콜라 1박스 사가신 분, 저희가 실수로 1만9000원짜리를 2만400원 받았습니다. 꼭 오셔서 찾아가 주세요'라는 사과 글을 마트 앞에 붙인 뒤 손님을 기다렸다.
이후 손님은 저녁 때 뒤늦게 마트를 방문했다. 알고 보니 아예 카드 계산이 안 된 상태였던 것.
차태현은 손님을 보며 민망한 듯 계속 머리를 조아리면서도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라고 말했고, 이에 손님은 "마트에 붙여놓은 쪽지를 기념으로 가져가도 되냐"라고 웃음 지으며 해프닝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는 새로운 알바생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과 함께 5일 차 영업에 나선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트 운영은 순탄치 않았다. 계산 담당 차태현은 윤경호와 함께 배달에 나섰고, 그 사이 계산대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한 손님이 신승환과 박효준에게 작은 콜라 한 박스의 가격을 물자, 이들은 아리송해하면서도 2만400원으로 알려준 뒤 계산을 마쳤다.
이후 이들은 손님의 차량에 물건을 실어줬고, 손님은 고맙다며 콜라 두 개를 나눠주고 마트를 떠났다.
하지만 곧 반전이 드러났다. 이들이 판매한 캔 콜라 24개짜리 묶음 가격을 차태현이 나중에 확인한 결과 가격이 1만9000원이었던 것.
결국 손님에게 가격보다 1400원을 더 받은 사실을 알게 된 차태현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사죄문을 작성했다.
그는 '죄송합니다. 1월 18일 점심시간 즈음에 작은 캔 콜라 1박스 사가신 분, 저희가 실수로 1만9000원짜리를 2만400원 받았습니다. 꼭 오셔서 찾아가 주세요'라는 사과 글을 마트 앞에 붙인 뒤 손님을 기다렸다.
이후 손님은 저녁 때 뒤늦게 마트를 방문했다. 알고 보니 아예 카드 계산이 안 된 상태였던 것.
차태현은 손님을 보며 민망한 듯 계속 머리를 조아리면서도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라고 말했고, 이에 손님은 "마트에 붙여놓은 쪽지를 기념으로 가져가도 되냐"라고 웃음 지으며 해프닝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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