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용진·양세찬,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로 뭉친다…5월 첫 공개

강호동, 이용진, 양세찬이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를 성공의 지혜를 얻고 싶은 도깨비로 뭉친다.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측은 5일 강호동, 이용진, 양세찬이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세 MC가 성공의 지혜가 고픈 도깨비들로 변신,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를 빼앗아 인생의 비결을 알려주는 지혜 강탈 토크쇼다.

인간의 열정과 지혜 등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들을 탐한다는 도깨비에 대한 구전설화를 재치 있게 녹여낸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자타공인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을 만나 성공 비결부터 진솔한 이야기들까지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씨름과 장난, 사람을 좋아한다는 도깨비의 특징과 딱 맞아 떨어지는 세 명의 MC는 유쾌한 입담부터 남다른 공감 능력을 뽐내며 게스트들의 열정과 지혜를 살살 꾀어낼 전망이다.

또한 도깨비들에게 성공의 비결을 전해줄 특급 게스트들의 등장까지 예고해 흥미를 돋운다.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은 물론 자신의 분야에서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긴 레전드들이 세 도깨비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오는 5월3일 오후 5시에 왓챠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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