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제' 김연아, 새로운 도전? 테니스 코트에서 "테린이"…미모 여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테니스 코트 위에 섰다.

김연아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테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테니스 코트에서 라켓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연아 및 카메라를 든 스태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연아는 코트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공중에 떠 있는 테니스 공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김연아는 이 사진들에서도 빼어난 미모 및 신체 비율을 선보여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선수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도 주기적으로 링크(스케이트장)에 나가 후배 선수들을 가르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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