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집값 잡아줘' 김광규, 56년 만에 집 샀다…"영끌"
- 22-04-02
배우 김광규가 56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지난 1일 오후 방송 말미의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56년 만에 자신의 집을 갖게 된 김광규의 모습을 짧게 공개했다.
이날 예고 영상에서 김광규는 "내 인생에 처음으로 집을 샀다, 내 집이다"라며 "전세로 살다 아파트에 들어갔다가 월전세로 다시 갔다, '영끌'해서 내가 사는 데까지 56년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집은 전체적으로 심플, 편안한 스위트룸 식으로 꾸몄다"면서 전망이 좋고 안락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광규는 홀로 집꾸미기에 돌입했는데 하는 것마다 제대로 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당당하게 벽에 못을 박았지만, 액자를 걸기에는 못들의 위치가 맞지 않아 좌절했고 기념주를 한 잔 하려고 해도 술병의 뚜껑이 열리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김광규는 지난 '2020 SBS 연예대상' 시상식 때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으로 밝히며 "힘든 세상. 재석이 형, 아파트 값 좀 잡아줘요"라고 말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지난 1일 오후 방송 말미의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56년 만에 자신의 집을 갖게 된 김광규의 모습을 짧게 공개했다.
이날 예고 영상에서 김광규는 "내 인생에 처음으로 집을 샀다, 내 집이다"라며 "전세로 살다 아파트에 들어갔다가 월전세로 다시 갔다, '영끌'해서 내가 사는 데까지 56년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집은 전체적으로 심플, 편안한 스위트룸 식으로 꾸몄다"면서 전망이 좋고 안락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광규는 홀로 집꾸미기에 돌입했는데 하는 것마다 제대로 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당당하게 벽에 못을 박았지만, 액자를 걸기에는 못들의 위치가 맞지 않아 좌절했고 기념주를 한 잔 하려고 해도 술병의 뚜껑이 열리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김광규는 지난 '2020 SBS 연예대상' 시상식 때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으로 밝히며 "힘든 세상. 재석이 형, 아파트 값 좀 잡아줘요"라고 말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