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믹스, 초동 22만장 돌파…걸그룹 '신기록'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을 새로 쓰고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16일 오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엔믹스는 데뷔 싱글 '애드 마레'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7399장을 기록하고 한터차트 초동 실버 인증패를 수상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엔믹스는 데뷔 음반으로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실버 인증패를 받게 됐다.

이에 엔믹스는 "엔써(팬덤명)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데뷔 싱글로 초동 22만7399장이라는 멋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며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엔믹스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기록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신기록이자 싱글 앨범 기준으로는 3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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