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오미크론, 심각할 정도로 아팠다…이틀째에 4㎏ 빠질 정도"
- 22-03-10
박명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치료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복귀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많이들 기다리셨죠?"라며 " 아무튼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너무나 많이 계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뭐 제가 생각이 안 났다, 스페셜DJ에게 자리 주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정말 큰일 났다"라며 "제가 일주일 누워있으면서 웃음 폭탄 준비했으니 정말 큰일 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또한 "지금 주변에 코로나19 오미크론 걸리는 분들 많이 계실거다"라며 "그런데 소문과 다르다, 굉장히 힘들다"라고 코로나19 치료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그는 "오미크론은 그런 소문이 있다, '글쎄 무증상이던데' '콧물 나고 말던데'라고 하는데, 그거보다 심각할 정도로 아팠다"라며 "목이 너무 아파서 침을 삼키지 못할 정도였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아무 것도 못 먹어서 이틀 째에 4㎏이 빠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복귀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많이들 기다리셨죠?"라며 " 아무튼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너무나 많이 계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뭐 제가 생각이 안 났다, 스페셜DJ에게 자리 주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정말 큰일 났다"라며 "제가 일주일 누워있으면서 웃음 폭탄 준비했으니 정말 큰일 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또한 "지금 주변에 코로나19 오미크론 걸리는 분들 많이 계실거다"라며 "그런데 소문과 다르다, 굉장히 힘들다"라고 코로나19 치료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그는 "오미크론은 그런 소문이 있다, '글쎄 무증상이던데' '콧물 나고 말던데'라고 하는데, 그거보다 심각할 정도로 아팠다"라며 "목이 너무 아파서 침을 삼키지 못할 정도였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아무 것도 못 먹어서 이틀 째에 4㎏이 빠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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