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1' 박형식이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8일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박형식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준다. 편안한 분위기로 여사친의 곁을 지켜주는 모습, 많은 말을 하지 않더라도 여사친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빛, 오직 여사친의 말에만 귀 기울이는 표정 등 남사친 박형식의 매력적인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박형식의 '로코 황태자'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작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와는 또 다른, 박형식만의 부드럽고 스윗한 면모가 돋보인다.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사운드트랙 #1' 속 박형식은 무심한 듯 다정한 것은 물론 20년 지기 여사친만을 바라보는 귀여운 순애보까지 지닌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준다"며 "박형식 특유의 스윗함과 한선우 캐릭터의 매력이 어우러져 극 중 여사친 이은수는 물론 많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일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