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 만취해 한밤 일방통행도로 역주행
- 22-03-08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씨(33)가 만취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문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문씨는 7일 오전 1시46분쯤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문씨는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을 했고,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 운전자가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문씨에게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0.08% 이상)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문씨의 신원을 파악한 뒤 귀가 조처한 상태"라며 "추후 문씨를 소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문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문씨는 7일 오전 1시46분쯤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문씨는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을 했고,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 운전자가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문씨에게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0.08% 이상)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문씨의 신원을 파악한 뒤 귀가 조처한 상태"라며 "추후 문씨를 소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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