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앙코르', 국내외 차트 1위…42개 지역 아이튠즈 정상
- 21-02-21
그룹 갓세븐(GOT7)의 완전체 신곡 '앙코르'가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갓세븐(JAY 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은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앙코르'(Encore)의 음원을 깜짝 발표했다.
갓세븐의 신곡 '앙코르'는 발매 첫날 단숨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차트 1위로 등극했다.
이어 미국을 포함해 스페인, 브라질, 칠레, 프랑스, 멕시코, 싱가포르 등 전 세계 4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미국 지역은 케이팝 그룹 중 2021년 처음으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얻었다.
국내 음원사이트인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최신 24Hits',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막강한 파워를 드러냈다.
갓세븐의 신곡 '앙코르'는 아가새(갓세븐 공식 팬클럽 애칭)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제목처럼 팬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래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신곡은 바쁜 일정 속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의기투합한 갓세븐의 진심 어린 마음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팬들을 향한 갓세븐의 남다른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갓세븐의 신곡 '앙코르'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연예뉴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 52세 여성, 12일 간 1000㎞ 주파…매일 마라톤 2회꼴 [피플in포커스]
- [영상] '암투병' 엄마 웃게 한 왕실 3남매…케이트 미들턴, 반년 만에 공식석상
- 중국서 버스 끊긴 여성 노동자들 냉동 트럭 탔다가 8명 질식사
- "늙으면 헬스 금지" 대구 4성급 호텔서 노약자 차별 논란
- 북러, 푸틴 방북 동시발표…"김정은 초청으로 18~19일 국빈 방문"
- 테슬라 예상가 15달러에서 2600달러까지 천차만별
- "올림픽 오지마, 제발"…파리 시민들, 개막 한 달 앞 SNS 보이콧 확산
- 여론조사 의심하는 바이든…WP "트럼프에게 뒤진다는 점 인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