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김신영, 팬데믹 후 첫 해외여행 예능 '다시갈지도' 나선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해외여행 예능 '다시갈지도'의 김지석 김신영의 출국룩이 공개됐다.

채널S 새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측은 5일 김지석 김신영의 출국룩을 공개했다.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대한민국 간판 여행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배틀트립'의 제작진이 새롭게 론칭하는 여행 예능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유튜브 쇼츠에서 공개된 김지석과 김신영의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큼지막한 여행 캐리어를 끌고 '다시갈지도' 스튜디오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김지석의 훈훈한 비주얼이 빛나는 출국룩, 한껏 들뜬 모습으로 경쾌한 발걸음을 옮기는 김신영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동행 욕구를 수직 상승시킨다.

'다시갈지도'는 세계 방방곡곡에 있는 여행 유튜버와 현지 거주 유튜버들의 생생한 현지 영상을 랜선으로 즐기며 그리운 해외 여행지들의 최신 근황을 접하는 데에서 나아가, MC와 특별 게스트들이 한데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여행담과 다양한 정보들을 함께 나누는 풍성한 여행 예능이 될 전망. 이에 평소 '여행 마니아'로 알려진 김지석 김신영의 물 만난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오는 17일 오후 8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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