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지구인 더 하우스'로 첫 단독 MC 도전…15일 첫방

배우 유선이 '지구인 더 하우스'로 첫 단독 MC를 맡는다.

채널A 신규 프로그램 '지구인 더 하우스' 측은 4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유선의 MC 발탁 소식을 전했다.

'지구인 더 하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한 지금 우리의 생각환경, 생활환경, 그리고 신체환경까지 '쓰리환경'에 필요한 강력한 해독제를 제공하고자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지구인 더 하우스'의 MC를 맡은 배우 유선과, 그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소통전문가 김창옥,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경희, 뇌색방송인 타일러, 배우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배우 유선은 '지구인 더 하우스'를 통해 첫 단독 MC에 도전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그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느낀다"라며 MC를 맡게 된 남다른 계기를 밝혔다.

한편 '지구인 더 하우스' 오는 15일 오후 8시1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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