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1년반 만에 컴백, 데뷔 첫 앨범이라 소중…설레는 마음"
- 22-02-25
그룹 EXID 출신 가수 솔지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솔지는 25일 오전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레터'(First Letter)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으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솔지는 1년 6개월 만에 솔로 컴백하는 것에 대해 "사실 부담감이 많이 있었는데, 1년 6개월 만"이라며 "예전부터 부담감을 많이 갖고 있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솔로를 하면 어떤 색깔, 장르로 인사드려야 할지 많이 고민한 부분이라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그런 건 내려놓고, 좀 더 설레는 마음, 빨리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니 1집 '퍼스트 레터'에 대해선 "제가 미니앨범은 처음이라, 첫 행보의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며 "그래서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처음 보내는 편지라는 느낌으로 '퍼스트 레터'라고 지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준비하면서 한곡 한곡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라며 "포커스를 둔 부분은 제 보컬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고, 제 색깔과 결들을 들려드리고 싶었고,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앨범을 준비했다"고 했다.
'퍼스트 레터'는 솔지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으로, 더욱 풍부해진 솔지의 감성과 다채로운 음역대의 노래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계절의 끝에서'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어느 한 계절의 끝에서, 한 사람에 대한 서글픔과 그리운 추억을 동시에 표현한 노래다. 또한 솔지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필로우'(Pillow) 작사에도 참여했다.
이 앨범은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솔지는 25일 오전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레터'(First Letter)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으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솔지는 1년 6개월 만에 솔로 컴백하는 것에 대해 "사실 부담감이 많이 있었는데, 1년 6개월 만"이라며 "예전부터 부담감을 많이 갖고 있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솔로를 하면 어떤 색깔, 장르로 인사드려야 할지 많이 고민한 부분이라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그런 건 내려놓고, 좀 더 설레는 마음, 빨리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니 1집 '퍼스트 레터'에 대해선 "제가 미니앨범은 처음이라, 첫 행보의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며 "그래서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처음 보내는 편지라는 느낌으로 '퍼스트 레터'라고 지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준비하면서 한곡 한곡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라며 "포커스를 둔 부분은 제 보컬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고, 제 색깔과 결들을 들려드리고 싶었고,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앨범을 준비했다"고 했다.
'퍼스트 레터'는 솔지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으로, 더욱 풍부해진 솔지의 감성과 다채로운 음역대의 노래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계절의 끝에서'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어느 한 계절의 끝에서, 한 사람에 대한 서글픔과 그리운 추억을 동시에 표현한 노래다. 또한 솔지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필로우'(Pillow) 작사에도 참여했다.
이 앨범은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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