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유이 사진 삭제 후폭풍에 "뭐 큰일이라고…그리운 만남이었고 응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유이와 찍었던 사진을 돌연 삭제한 후 그 배경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등 후폭풍이 일자 또 한 번 글을 남겼다. 

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이게 뭐 큰일이라고"라며 "그저 그리운 만남이었다고요, 응원해, 응원해, 응원한다고"라는 글과 유이와 찍은 셀카를 남겼다. 

앞서 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유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언니는 멋진 사람! 영원한 리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화답했다.

이후 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이와 찍은 사진을 올렸던 게시물을 삭제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생각해보니 피드에는 다른 사람 사진 잘 안 올리는데 너무 반가워서 팬분들도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 올렸던 유이와의 사진 소식 전했으니 다시 보관해뒀다"며 "또 만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또 만나면 또 반갑게 허락받고 인증할게요, 응원하며 살겠습니다"고 전했다. 

가희가 "또 만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고 밝히며 게시물을 삭제한 반면, 유이는 가희와 찍은 사진을 그대로 남겨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큰 일이 아니라는 식의 글을 남기고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한편 가희는 최근 종영한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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