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마마돌 향한 애정 "연습하고 싶어…그리운 사람 손"

가수 가희가 그룹 마마돌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가희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고싶은 애미들아, 난 잘 지내"라며 "그동안 한국 와서 못만난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맛난 것도 먹고, 도시락 싸고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축구도 따라가고 친구네 집도 가고"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근데 연습하고 싶네?"라며 "'마마돌' 그리운 사람 손"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결성한 마마돌 멤버 가희와 박정아, 선예, 현쥬니, 별, 양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팀워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게시글의 댓글에 박정아와 하하,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손을 드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달며 가희의 말에 화답했다.

한편 마마돌은 지난달 28일 신곡 '우아힙'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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