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진욱·이준, 혈투 예고…총 겨눈 정진영까지 포착
- 22-02-05
'불가살' 이진욱과 이준이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15회에서는 단활(이진욱 분), 민상운(권나라 분), 옥을태(이준 분) 그리고 뜻밖의 인물 권호열(정진영 분)이 검은 우물 앞에 모여 긴장감을 높인다.
불가살은 태초에 한 쌍인 둘의 심장을 동시에 찔러 둘을 함께 죽이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터. 검은 우물은 그런 불가살을 영원히 가두기 위해 만든 감옥과도 같은 곳이다. 단활을 지켜주겠다고 맹세한 민상운의 말처럼 그를 살린 채 옥을태가 우물에 갇힐지 혹은 민상운에 이어 단활 조차도 망가뜨리기로 결심한 옥을태가 그를 우물에 가둘지, 서로를 노리는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단활이 홀로 우물이 있는 곳으로 들어서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곳에서 기다리는 것은 다름 아닌 옥을태로, 누구의 것인지 모를 붉은 피로 적셔진 그의 얼굴은 섬뜩한 분위기를 가중시킨다.
1000년 전 단활과 옥을태가 한 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지금 대립하고 있는 두 불가살이 벌일 피의 혈투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심박수를 세차게 뛰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갑자기 권호열이 총을 든 채 어딘가를 겨누고 있어 더욱 예측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과거 아버지와 동생을 죽인 불가살에게 한을 품었던 그는 옥을태로부터 그 불가살이 단활이라는 말을 들어 충격에 빠졌었다. 이에 한평생 찾아다닌 가족의 원수가 단활임을 알게 된 권호열이 결국 그에게 총구를 겨누게 되는 것인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렇듯 어느 것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은 벌써부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졸이게 만든다. 이 가운데 민상운은 옥을태에 맞서 자신의 가족을 지키고 또 단활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15회에서는 단활(이진욱 분), 민상운(권나라 분), 옥을태(이준 분) 그리고 뜻밖의 인물 권호열(정진영 분)이 검은 우물 앞에 모여 긴장감을 높인다.
불가살은 태초에 한 쌍인 둘의 심장을 동시에 찔러 둘을 함께 죽이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터. 검은 우물은 그런 불가살을 영원히 가두기 위해 만든 감옥과도 같은 곳이다. 단활을 지켜주겠다고 맹세한 민상운의 말처럼 그를 살린 채 옥을태가 우물에 갇힐지 혹은 민상운에 이어 단활 조차도 망가뜨리기로 결심한 옥을태가 그를 우물에 가둘지, 서로를 노리는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단활이 홀로 우물이 있는 곳으로 들어서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곳에서 기다리는 것은 다름 아닌 옥을태로, 누구의 것인지 모를 붉은 피로 적셔진 그의 얼굴은 섬뜩한 분위기를 가중시킨다.
1000년 전 단활과 옥을태가 한 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지금 대립하고 있는 두 불가살이 벌일 피의 혈투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심박수를 세차게 뛰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갑자기 권호열이 총을 든 채 어딘가를 겨누고 있어 더욱 예측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과거 아버지와 동생을 죽인 불가살에게 한을 품었던 그는 옥을태로부터 그 불가살이 단활이라는 말을 들어 충격에 빠졌었다. 이에 한평생 찾아다닌 가족의 원수가 단활임을 알게 된 권호열이 결국 그에게 총구를 겨누게 되는 것인지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렇듯 어느 것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은 벌써부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졸이게 만든다. 이 가운데 민상운은 옥을태에 맞서 자신의 가족을 지키고 또 단활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