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28일 데뷔 첫 팬미팅 온라인으로 개최

그룹 원어스가 데뷔 후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원어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첫 번째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 포스터를 공개, 오는 28일 온택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첫 번째 공식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는 오는 28일 오후 5시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데뷔 2년 만에 개최하는 첫 번째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자신들을 응원해 준 투문(팬클럽명)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는 원어스를 나타내는 지구와 투문을 나타내는 달의 친밀함을 뜻하는 이름으로, '반박불가' 가사에도 '지구와 달 사이'를 담아낸 만큼 원어스와 투문의 유대감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원어스는 학교 교실에서 교복을 입고, 남다른 학구열을 보였다. '투문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겠다'라는 의미로 교복을 입은 원어스는 다양한 매력을 앞세워 투문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울 것을 예고한다. 특히 학구열 속 원어스의 훈훈한 교복 자태가 소년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어스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데빌' 활동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초동 판매량 9만7000 장을 돌파,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 2위 랭크,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송 차트 2위에 랭크되는 등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원어스의 첫 번째 온택트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는 17일 낮 12시 티켓 판매가 진행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목록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