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홍석, 홍수아에 고백 "진짜로 좋아졌다"

펜타곤 홍석이 '불새 2020'에서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83화에서 신아준(홍석 분)은 이지은(홍수아 분)에게 마음을 보였다.

이날 신아준은 이지은에게 "내가 이지은을 갖기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다면 어떨 거 같냐"라며 "진짜로 좋아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지은이 "헛소리 그만해라"라고 화를 내자, 신아준은 "나 지금 반쯤 돌았다. 질투가 치밀어 올라서. 내가 지금 키스하면 서정민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냐"라고 도발해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홍석은 거침없고 박력 넘치는 '직진남' 신아준 역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불새 2020'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5분에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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