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홍석, 홍수아에 고백 "진짜로 좋아졌다"
- 21-02-17
펜타곤 홍석이 '불새 2020'에서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83화에서 신아준(홍석 분)은 이지은(홍수아 분)에게 마음을 보였다.
이날 신아준은 이지은에게 "내가 이지은을 갖기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다면 어떨 거 같냐"라며 "진짜로 좋아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지은이 "헛소리 그만해라"라고 화를 내자, 신아준은 "나 지금 반쯤 돌았다. 질투가 치밀어 올라서. 내가 지금 키스하면 서정민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냐"라고 도발해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홍석은 거침없고 박력 넘치는 '직진남' 신아준 역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불새 2020'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5분에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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