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이돌 연습생 아들과 듀엣 무대…방송 최초 공개

이수근이 방송 최초로 아이돌 연습생인 첫째 아들과의 듀엣 무대를 꾸민다.


오는 2월1일 오후 8시20분 처음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에서는 이수근과 그의 첫째 아들 이태준 군이 출연해 듀엣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진다.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는 스타의 가족이 'DNA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음악 추리 쇼로, 연예계 각 분야의 끼 있는 스타와 그의 가족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무대를 공개한다.


아이돌 연습생으로도 알려진 태준 군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프닝 무대에 홀로 등장해 "우리 아빠는 판타스틱 패밀리 MC인데요, 키는 작지만 마음은 큰 사람"이라며 직접 아버지 이수근을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방송 최초로 화려한 댄스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의 화려한 막을 열었고, 이태준 군은 그간 갈고닦은 댄스 실력과 엄청난 개인기까지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자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한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는 청와대 초청받은 스타부터 역주행의 신화로 불린 스타 가족들이 연달아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주얼은 물론 스타 못지않은 노래 실력에 판정단들은 녹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고,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스타의 사연에 판정단은 오열했다는 전언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