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어릴 때 반지하집…화장실도 없어 부엌서 볼일" 금수저 일축
- 22-01-27
가수 김준수가 힘들었던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금수저설'을 해명했다.
이에 아버지는 "4~5㎏ 빠졌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엄마도 건강하다. 간 안 좋은 것도 병원에서 어떻게 했냐고 물을 정도로 정상"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준수는 힘들게 살았던 어린 시절과 고생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준수는 "하루에 스리잡까지 하셨다"며 "양손에 보따리 수십 개 들고 쌍둥이 한 명을 앞에 한 명은 뒤에 업고 새벽시장에 가서 옷을 떼왔다. 정말 힘들게 살았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
또 김준수는 "제가 원래 잘살았다고들 오해를 하시는데, 제가 어릴 때 기억에 집이랄게 없었다. 반지하에 살았는데 화장실이 없었다. 부엌에서 볼일을 봤다"며 "외할머니댁에서 1, 2년 살고 친할머니댁에도 잠깐 살고 큰이모 댁에도 살며 떠돌이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부터 나나 형 둘 중 누군가 잘되면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단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수는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쌍둥이 형 김준호와 함께 출연했다.이날 가족들과 만난 김준수는 부모님의 건강을 물었다.
이에 아버지는 "4~5㎏ 빠졌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엄마도 건강하다. 간 안 좋은 것도 병원에서 어떻게 했냐고 물을 정도로 정상"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준수는 힘들게 살았던 어린 시절과 고생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준수는 "하루에 스리잡까지 하셨다"며 "양손에 보따리 수십 개 들고 쌍둥이 한 명을 앞에 한 명은 뒤에 업고 새벽시장에 가서 옷을 떼왔다. 정말 힘들게 살았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
또 김준수는 "제가 원래 잘살았다고들 오해를 하시는데, 제가 어릴 때 기억에 집이랄게 없었다. 반지하에 살았는데 화장실이 없었다. 부엌에서 볼일을 봤다"며 "외할머니댁에서 1, 2년 살고 친할머니댁에도 잠깐 살고 큰이모 댁에도 살며 떠돌이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부터 나나 형 둘 중 누군가 잘되면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단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수는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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