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검은 넥타이 하나로 세련미 폭발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세련된 맵시를 자랑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연예매체 스플래시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하얀 셔츠에 검은 슬랙스와 넥타이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긴 금발 머리를 말아 올려 산뜻한 헤어스타일이 매력적이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하기 위해 뉴욕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영화 '스펜서'를 홍보하기 위한 일정이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펜서'(감독 파블로 라라인)에서 주인공 다이애나 스펜서를 연기해 아카데미 유력 수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그는 최근 발표된 2022년 미국 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에서 여우주연상 후보 지명에 실패하면서 언론 및 대중들로부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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