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내 별에 애틋한 마음 전해…"육아하느라 고생, 미안하고 고마워"

별이 남편이자 동료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인 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인 별의 영상을 게재하며 "여러분은 뭐하세요, 전 아이들과 함께 있다"며 "엄마는 그간의 결실을 무대 위에서 멋지게 터뜨리는 중"이라고 남겼다.


하하는 또한 "(별은) '엄마는 아이돌' 콘서트 잘 하고 있겠죠"라며 "영상보면서 항상 대단하다, 이걸 어떻게 참고있었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육아를 나름 해보니 엄마의 자리가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한번 느낀다"며 "난 너무 부족하다, 오늘도 화를 300번은 낸 것 같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간 아가들 육아하느라 고생한 고은이에게 너무 죄송하고 고마운 날"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한 별에게 응원을!"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현재 하하와 사이이 아이 셋을 두고 있는 별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활동을 쉬고 있는 '엄마' 스타들이 무대를 꾸미는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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