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오윤아, 핑크색 튜브톱 입고 스파…'몸매 자랑'은 덤

배우 오윤아가 제주도 여행 중 스파를 즐기며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오윤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힐링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 공항과 숙소에서의 여정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제주도를 찾은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숙소에서 반신욕과 수영을 즐기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어깨선과 쇄골이 고스란히 드러난 핑크색 튜브톱을 입고 있는 오윤아는 섹시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시크하고 도도한 눈빛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광채 나는 피부 등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아들 민이는 수영장에 누워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으로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면뿐만 아니라 외면도 아름다운 분", "민이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음을 고백해 큰 위로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오윤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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