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자연인' 독사 PD, 간이 화장실 뚝딱…이승윤 "아늑하다"

'나는 자연인이다' PD가 자연인 생활의 노하우를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코미디언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에 나섰다.

 

이날 이승윤의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에 따라간 '전참시' 제작진은 갖은 고생을 했다. 긴 산행 끝에 자연인을 만났다. 이번에 만난 자연인은 염소와 닭 등을 키우고, 취미로 악기를 다뤘다. 이승윤은 자연인에게 가야금 연주를 청했다. 자연인의 연주에 맞춰 이승윤이 판소리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현재 자연인의 집은 한파로 인해 물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승윤은 촬영팀이 쓸 화장실을 만들기로 했다. '나는 자연인이다' 독사 PD는 이런 일이 익숙한 듯 손쉽게 간이 화장실을 만들었다. 이승윤은 "경험은 무시 못 한다. 매우 아늑하다"고 감탄했다. 첫 이용객은 '전참시' 열정 PD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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