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만 가득하길" 레드벨벳→최우식, 스타들 훈훈 새해 인사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스타들이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그룹 레드벨벳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단체 사진을 게시하며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모델 한혜진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조깅으로 아침을 여는 셀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여러분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신년 인사를 했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해의 새날이 밝았다"라며 "가마히 뒤를 돌아 바라보니 성취한 것보다는 이루지 못한 것들로 빼곡한 길이었다"라고 2021년을 되돌아보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이미 지나간 한해의 남루한 잔해들에 눈길을 빼앗겨 돌아보지 않고 미처 이루지 못한 것들, 해내지 못한 것들, 아쉬운 것들, 억울한 것들에 휘둘리지 않고 바로 지금 이 순간 무엇을 할 것인가에 온전히 골몰하여 성과와 평안을 얻을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외에도 배우 겸 가수 정채연, 배우 김지원, 최우식, 오대환, 갓세븐 멤버 진영, 배우 권나라, 블랙핑크 멤버 지수, 배우 최지우, 래퍼 사이먼도미닉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2022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를 통한 새해 인사도 전해졌다. 이날 JDB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코미디언들의 새해 인사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김대희는 "2022년 호랑이 기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김준호는 "새해 복 많이 받자~나"라는 센스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박나래는 "우리 모두 2022년 호랑이 기운 받아 어려운 시기를 이겨냅시다!"라고 호랑이를 연상케하는 포즈를 선보여 폭소를 안겼다. 유민상과 김민경은 "임인년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처럼 밝고 건강한 한 해 되세요, 저 민경이가 응원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홍윤화, 김민기, 김지민, 박영진, 오나미, 홍인규, 한윤서, 이세진, 박진호, 이정인, 박이안, 랄랄, 윤석민도 새해 덕담과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도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를 통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에서 김영광은 "2022년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희망이 가득 담긴 말을 건넸다. 

이어 최태환은 "2022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일 많이 있으시기를 항상 바라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리고 저 최태환도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라는 말로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수한은 "2022년 임인년에는 다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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