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다들 때수건이냐고…나 혼자 팅커벨이라고 우긴 드레스"
- 21-12-31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이 자기애(?)를 드러냈다.
지난 30일 설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때수건 샤워볼 양배추라고 말할 때 나 혼자 팅커벨이라고 우기던 드레스"라며 유쾌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자신이 밝힌 것처럼 양배추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오프숄더 스타일의 연두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설현은 더욱 가냘퍼진 어깨선을 드러내며 청초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요정같은 모습의 설현은 걸그룹 미모 원톱 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연예인 중 최고 예쁜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최고 미인 설명이 불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눈이부시게by설현'을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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