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김종민·이이경 '떡볶이집 그 오빠'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떡볶이집 그 오빠'가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MBC에브리원 측은 28일 "'떡볶이집 그 오빠'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라며 "내년 2월 처음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떡볶이집 그 오빠'는 추억에 진심인 오빠 지석진, 사연에 진심인 오빠 김종민, 떡볶이 맛에 진심인 오빠 이이경이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4일을 시작으로 8회까지 방송된 '떡볶이집 그 오빠'는 웃음, 감동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정규 편성되는 '떡볶이집 그 오빠'를 위해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들도 다시 뭉친다. 이와 함께 더욱 폭넓게 확대된 손님들과 그들의 사연도 중요한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앞서 '떡볶이집 그 오빠'는 도쿄 패럴림픽 동메달 리스트 주정훈, K-드라마 열풍의 핵 '오징어 게임' 성우 전영수, 영화 '보이스' 김곡 김선 감독, 보이스피싱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국경을 넘나들며 최선을 다하는 경찰 등 여러 손님들의 사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규 편성을 확정한 '떡볶이집 그 오빠'는 현재 본격적인 촬영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추억의 음식 떡볶이와 함께 더욱 깊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고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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