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이세영, 눈부신 옷소매 커플

'킹소매 커플' 이준호, 이세영이 눈부신 비주얼로 상암을 밝혔다.

이준호 이세영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김신영입니다'(정희)에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라디오를 위해 출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먼저 이준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근사한 블랙 코트를 입고 나타난 이준호는 팬들의 환호에 달콤한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볼하트와 꽃받침을 해달라는 취재진 요청에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볼하트와 꽃받침을 만들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극중 덕임 이세영이 나타났다. 이세영은 다크한 그레이 코트에 이너로 짧은 스커트를 입었다. 여기에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한복과는 다른 또 다른 단아하면서도 멋스러운 커리우먼의 멋을 뽐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수줍은 미소를 짓다가도 이내 심쿵한 하트로 사랑스러운 커플美를 뽐냈다.  

앞서 이준호, 이세영은 지난 11월 4일 '정희'에 출연해 시청률 10%를 넘기면 다시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 이산(이준호 분)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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