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배트맨 변신한 훈남 남편과 새해 인사 "웃겨서 올려요"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함연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다른 일로 주문한 '햄편'의 배트맨 복장 도착, 원래 어머님 아버님한테만 보내려다가 웃겨서 올려요, 새해 문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함연지는 배트맨 의상을 입은 남편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세배를 한 후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밝고 천진난만한 부부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함영중 회장의 장녀다. 그는 지난 2017년 7년간 열애한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운영 중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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