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장동민, 아내가 만들어준 해독주스에 "내 장기도 빠지는 것 같아"

개그맨 장동민이 신혼의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장동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난생 처음 양배 해독주스를 먹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가 만들어 준 해독주스를 먹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장동민은 영상에서 해독주스를 맛보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장동민은 표정을 일그러트리고 해독주스를 다 마신 인증샷까지 남겼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여보 고마워, 세상에 이런 맛을 볼 줄이야"라며 "내 몸에 독도 빠지고 내 장기도 다 빠지는 것 같아, 30분째 변기 위"라고 글을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9일 제주도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일 장동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내와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아내는 수준급의 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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