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절친 려운 위해 '김장 산타' 변신…기적의 김장법 공개
- 21-12-23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띠동갑 절친 배우 려운을 위해 '김장 산타'로 변신했다.
오는 24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장 산타'로 변신한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장우는 전통시장을 찾아 김장 재료 구입에 나섰다. 이장우는 '주말 드라마의 황태자' 답게, 전통시장을 휩쓸며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그는 하나하나 세심하게 따져가며 구입한 재료들로 "섞박지를 담그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장우는 '가루왕자'라는 별명답게 김장 재료보다 온갖 식자재 가루들이 쌓여있는 가루 상회에서 폭풍 쇼핑을 나섰다고 해 과연 그가 또 어떻게 김장을 하게 될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후 이장우는 신예 배우 려운의 자취방을 찾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며 나이를 뛰어넘은 절친이 됐다고.
하지만 려운의 자취방은 김장을 하기엔 공간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시작부터 난관이 예상됐지만, 이장우는 좁은 자취방 맞춤형 김장을 준비했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그러나 려운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이장우는 그렇게 모든 상황에 굴하지 않고 기적의 김장법을 밀고 나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이장우가 호언장담한 만큼 성공적인 맛을 냈을지, 이들이 김장을 하는 모습을 담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오는 24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장 산타'로 변신한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장우는 전통시장을 찾아 김장 재료 구입에 나섰다. 이장우는 '주말 드라마의 황태자' 답게, 전통시장을 휩쓸며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그는 하나하나 세심하게 따져가며 구입한 재료들로 "섞박지를 담그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장우는 '가루왕자'라는 별명답게 김장 재료보다 온갖 식자재 가루들이 쌓여있는 가루 상회에서 폭풍 쇼핑을 나섰다고 해 과연 그가 또 어떻게 김장을 하게 될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후 이장우는 신예 배우 려운의 자취방을 찾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며 나이를 뛰어넘은 절친이 됐다고.
하지만 려운의 자취방은 김장을 하기엔 공간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시작부터 난관이 예상됐지만, 이장우는 좁은 자취방 맞춤형 김장을 준비했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그러나 려운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이장우는 그렇게 모든 상황에 굴하지 않고 기적의 김장법을 밀고 나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이장우가 호언장담한 만큼 성공적인 맛을 냈을지, 이들이 김장을 하는 모습을 담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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