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선한 영향력 전세계 전파 "마음 따뜻한 팬들 덕분"

배우 박서준의 선한 영향력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18일 "재해 등 어려운 상황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박서준의 행보가 국내외 팬들의 기부와 선행으로 확산되며 나눔의 선순환이 실천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준 팬들은 수시로 기부금 모금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각종 행사 이후 쌀 화환, 연탄 기부까지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박서준의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이어 이번 12월 생일 역시 다양한 기부 형식으로 축하 인사를 보내왔다.

국내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을 비롯해 해외의 오퍼레이션 스마일(Operation Smile), 더 미러 파운데이션(The Mirror Foundation) 등 다양한 국내외 단체에 기부가 진행됐다. 그 뿐만 아니라 해외 팬 연합은 박서준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스케쳐스의 신발을 구매해 태국의 한 아동시설에 기부하기도.

이에 박서준은 소속사를 통해 "마음이 따뜻한 팬 여러분들 덕분에 더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훈훈한 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박서준과 팬들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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