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다빈, 오늘 14주기…안타깝게 진 그리운 별

배우 고(故) 정다빈이 우리의 곁을 떠나고 어느덧 1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1980년생인 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10일, 27살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정다빈은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단적비연수'로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로 인기를 얻었다. 2003년에는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정다빈은 이후에도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그 여름의 태풍',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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