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랄프 파인즈·해리스 딕킨슨 캐릭터 포스터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가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함께한 역대급 매력의 캐릭터들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1일 매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등장을 알리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캐릭터 포스터는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을 이끌며 자신만의 신념을 지켜온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부터 뜨거운 열정과 패기 넘치는 콘래드(해리스 딕킨슨), 압도적 무술 실력의 숄라(디몬 하운수), 예리한 판단력이 돋보이는 폴리(젬마 아터튼),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광기의 사제 라스푸틴(리스 이판), 평화를 수호하려는 국왕(톰 홀랜더), 냉철한 보좌관 역할의 모튼(매튜 구드)까지 킹스맨의 탄생과 최초의 미션 등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완성시킨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과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열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어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각 캐릭터의 개성뿐 아니라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액션신이 담겨있다. 킹스맨의 뉴 클래식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펜싱 검투 액션부터 라스푸틴의 발레 스핀 액션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고공 낙하 액션 등이 이번 작품 속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맞물려 등장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킹스맨' 시리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양복점의 등장과 "우리는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이다"와 같은 대사는 '킹스맨' 시리즈의 기원을 녹인 이번 작품만의 매력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부터 '킹스맨: 골든 서클'까지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재치 넘치는 대사,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킹스맨의 시작'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아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007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랄프 파인즈와 '말레피센트 2'에서 필립 왕자 역으로 주목받은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의 완벽한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리스 이판이 강력한 빌런으로 변신했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캡틴 마블' '아쿠아맨'의 디몬 하운수,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매튜 구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역대급 앙상블을 예고한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목록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