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들 중 실제 연인을 찾아라…'러브 마피아' 성시경·이혜성 등 MC 발탁

MBC가 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서바이벌 추리 연애물 '러브 마피아'를 내놓는다.

MBC 측은 23일 '러브 마피아'의 편성 소식을 전하면서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이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000만원을 놓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젊은 남녀 간의 달달한 설렘 뿐만 아니라 다른 이성과의 썸을 눈앞에서 봐야 하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의 미묘한 심리전까지 펼쳐진다. 특히, AI를 활용하여 출연자들 간의 궁합도를 분석하는 흥미로운 장치도 더해질 예정이다.

'러브 마피아'의 치열한 방해 속에서 싱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과연 어떤 커플이 '러브 마피아'일지 추측해보는 것도 해당 프로그램만의 특별한 재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한편 '러브 마피아'는 오는 12월 중 방송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목록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