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조원희·백지훈 축구 꿈나무 발굴…'골든일레븐2' 25일 첫방 확정

'골든일레븐2'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했다.

오는 25일 오후 7시20분 처음 방송되는 tvN '골든일레븐2'는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좋은 시기를 나타내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 11(일레븐)을 합친 말로, 축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남녀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이천수, 조원희, 백지훈이 출연해 이번 시즌의 멘토로 활약, 대한민국 축구계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을 발굴할 예정이다.

'골든일레븐2'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색감의 공식 포스터 속 정장을 차려입은 이천수, 조원희, 백지훈의 모습이 신뢰감을 불러 일으킨다. 진지한 표정으로 슛을 날리는 역동적인 포즈에서 미래의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자 하는 이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것.

'골든일레븐2' 제작진은 "지난 9월 참가자 모집에 지원해주신 수많은 분들을 통해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구성으로 예능적 요소를 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담아내 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 '골든 일레븐2'는 이날 오후 7시2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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