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신작 '익스펜더블4' 촬영을 위해 머신 건 켈리와 그리스의 테살로니키로 갔다.

사진에서 메간 폭스는 후드티를 입고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머신 건 켈리는 분홍색 모자에 보라색 맨투맨 티를 입고 메간 폭스와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메간 폭스는 지난해 5월 전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10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는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이후 4세 연하의 래퍼 머신 건 켈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