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눈매 똑닮은 아들 녹스와 쇼핑 나들이

할리우드 톱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과 함께 쇼핑을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중심부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녹스와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안젤리나 졸리가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며 밴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편안한 옷차림의 아들 녹스가 차에서 내리며 두 사람은 함께 쇼핑하러 상점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와 녹스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똑닮은 눈매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입양한 자녀 매덕스, 팍스, 자하라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직접 낳은 샤일로, 녹스, 비비안 등 여섯 명의 자녀 모두 양육 중이다. 현재 졸리와 피트 양측은 스무 살인 매덕스를 제외한 미성년인 다섯 자녀의 양육권을 놓고 소송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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