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30일 신곡 '표정' 발매…10개월 만에 컴백

혼성그룹 코요태가 자신들의 음악적 개성을 담아낸 신곡 '표정'으로 돌아온다.

코요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표정'을 공개한다. '표정'은 지난해 발매한 싱글 '이별 저 별'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코요태의 신곡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코요태표 특유의 슬픈 가사를 지닌 신나는 마이너 댄스 곡으로, 2000년대부터 시작된 코요태 만의 음악적 요소들에 강력해진 리듬이 더해져 코요태만의 매력이 가득한 노래로 만들어졌다.

특히 코요태의 메인 보컬 신지가 작사, 기획, 제작 등 이번 음원의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 여기에 지난 7월 발매한 리메이크곡 '바다새'의 음악 프로듀싱을 맡았던 Stoner Tunes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21년 지금까지 코요태는 대중에게 '마이너 댄스 하면 코요태, 코요태 하면 마이너 댄스'라는 공식을 남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동안 코요태는 레트로 감성 가득한 리메이크 곡들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코요태의 새 싱글 '표정'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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