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5년만에 종영…후속작은 '끝내주는 연애'

'비디오스타'가 5년 만에 종영을 맞는다.

MBC에브리원 측은 28일 뉴스1에 "'비디오스타'가 오는 5일 종영한다"라며 "후속작은 신규 예능 '끝내주는 연애'로 12일부터 처음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비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시작해 MBC 에브리원을 대표하는 토크쇼로 사랑받았다. MC로는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출연 중이다. 지난 2016년 7월 처음 방송을 시작해 햇수로 6년째 방송 중이다.

후속작인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 붐 치타 초아 온주완 이은지가 MC로 출연한다.

한편 '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10월12일 오후 9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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