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 지바 신이치,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향년 82세

일본 배우 지바 신이치(소니 치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20일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지바 신이치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 근처의 한 병원에서 운명했다. 향년 82세.

 

지바 신이치는 7월말 코로나19에 걸려 집 머물며 자가격리를 이어왔으나 8월로 넘어오며 증세가 심해져 지바 현 병원으로 옮겨졌다. 코로나19 감염 전 백신 접종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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