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3MC "나훈아·김나박이, 초대가수로 모시고파"

'너목보8' 3MC가 나훈아와 보컬 4대장 김나박이를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29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 제작발표회에서 MC들은 초대하고 싶은 가수를 이야기했다.

이특은 "김나박이를 초대가수로 초대하고 싶다. 나와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유세윤은 "나훈아를 모시고 싶다"라고 했으며, 김종국은 "그러면 '여로' 시청률이 나오지 않을까. 예능계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듯하다"고 해 공감을 얻었다.


한편 '너목보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다. 지난 2015년 첫 방송 이래 시청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너목보'는 독일, 네덜란드, 미국, 영국 등 15개국 이상에 포맷을 수출하기도 했다. 29일 오후 7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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