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드림이 신곡 '헬로 퓨처(Hello future)'를 소개했다. 

30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NCT드림이 출연했다. 

이날 마크는 "'헬로 퓨처'는 힙합 댄스곡로 전쟁의 상처를 딛고 희망적인 날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지성은 "이번 곡이 개인적으로 듣기만 해도 좋은데 춤과 같이 보면 더 좋은 느낌이 든다"며 "무대를 함께 봐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NCT드림은 "청량감의 끝"이라고 자랑했다. 런쥔은 "이번 곡은 여름에 들으면 좋을 것 같다"며 "(여름에) 이 곡이 빠지면 라면에 수프가 빠진 것과 같다"면서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찬은 "이번 안무는 일단 항상 그랬듯이 쉽진 않은데 좋았던 게 안무를 맞추는데 많이 안 맞춰도 잘 맞아보이는 안무여서 그런 면에서 쉬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마크도 "오히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안무였다"며 "이번에는 곡 자체도 청량해서 그런지 선 위주라 한 두번 해도 맞아보인다. 모니터하는데 감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