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우주로 간 6인의 탈출러…탈 지구급 스케일 포스터 공개

'대탈출4'가 탈 지구급 어드벤처를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4' 측은 10일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의 활약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지난 2018년 시즌1 방송을 시작으로 매해 새로운 시즌마다 역대급 스케일의 전개를 선보이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던 '대탈출'이 시즌4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구를 넘어 우주에서 탈출을 감행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대탈출' 행성으로 가기까지의 여정에서 멤버별 특색이 드러나 재미를 더한다.

운석을 힘차게 부수고 나아가는 강호동, 커다란 운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이동하는 김종민, 인공위성을 스케이트 삼아 타고 있는 김동현, 인공위성에서 나온 끈을 힘주어 부여잡고 있는 신동, 끈을 허리에 묶고 물을 마시려는 듯 노력하고 있는 유병재, 우주정거장의 바깥쪽에서 큰 보폭으로 움직이고 있는 피오까지 6인 6색 탈출 여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대탈출4'는 오는 7월11일 오후 10시40분에 처음 방송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