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 레드립' 뉴진스 민지 "팬들 눈 마주할 때 살아 있다 느껴"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민지가 쿨한 매력과 팬사랑을 드러냈다.


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민지가 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함께한 10월호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민지는 살몬 핑크와 은은한 로즈빛, 레드 등 다양한 립 컬러에 걸맞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민지는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동시대적인 '잇 걸 코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민지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무대 위에서 팬들의 눈을 마주할 때, 또 그 눈에서 행복이 느껴질 때 가장 살아 있다고 느낀다"라며 "그 찰나를 위해 긴 시간 무대를 준비하고 연습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연에서 팬들과 교감할 때 큰 에너지를 얻는다, 가장 소중히 여기는 순간"이라고 뜻깊은 소회를 전했다.


민지의 화보 전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10월호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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