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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백동인 목사] “크리스천의 윈윈”

백동인 목사(유럽 선교목사)

 

“크리스천의 윈윈”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2:3) 이 구절의 의미는 겸손할 때 우리 모두가 윈윈한다는 것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관심사 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관심사도 바라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세상에는 1등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 가운데 일부는 사회를 선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 가운데 일부는 크리스천들입니다. 그들은 법을 어기지 않습니다. 그들은 배우자에게 충실합니다. 그들은 법을 지키지만 사업을 할 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승리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기면 다른 사람들은 집니다. 그들은 그건 사업일 뿐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인생은 경쟁에 관한 것, 승리에 관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미국에서 그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경쟁은 미국식입니다. 그렇지만 크리스천으로서 그것 만이 최선의 방법입니까?

문득 몇 년 전 CDC, 즉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AIDS 치료를 위해 사내 연구팀 간에 서로 대결을 시켰을 때 일어난 일이 생각납니다. 그들은 경쟁이 훌륭한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로자베스 모스 칸터가 저술한 “거인들이 춤을 배울 때” 라는 저서에 따르면, 그들은 주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연구 과학자와 의사로 구성된 전문가들이었지만 그들의 조사에 혼란이 뒤따랐습니다. 그들 가운데 일부 팀은 승리에 대한 열의로 다른 팀의 연구 작업을 방해했고 실험은 비극적으로 오염되었습니다. 그들의 이직률은 75 % 이상으로 치솟았으며, 측정조차 할 수 없는 손실로 인해 그들의 연구는 암담한 성과로 끝났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얻어야 하는 승리는 크리스천에게 건강한 동기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왜 누군가는 항상 잃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회에는 분명한 경쟁의 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업 만이 아니라 가정 생활과 모든 인간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 바울은, “여러분 각자는 자신의 이익 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익도 바라 봐야합니다."(빌2:4, ESV역) 라고 썼습니다.

겸손은 자신이나 상대방에 대해 나쁘게 느끼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자신이 나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수준으로 낮추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겸손은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자신이 누리는 혜택을 그들에게 상대방도 누리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즉 겸손은 윈윈하는 태도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는 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께서 가지셨던 겸손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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