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워싱턴주 제지 공장 화학 물질 사고 시신 6구 발견…총 8명 사망,3명 실종
- 26-05-30
워싱턴주 롱뷰의 제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됐다. 현지 소방 당국은 6구의 시신을 새로 수습해 총사망자가 8명으로 늘었으며, 여전히 3명이 실종 상태라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사고는 지난 27일 새벽 교대 시간에 발생했다. 340만 리터 규모의 대형 탱크가 붕괴하면서 ‘화이트 리쿼(white liquor)’라 불리는 고알칼리성 용액이 유출됐다. 수산화나트륨과 황화나트륨이 들어있는 이 물질은 목재 칩을 분해해 제지용 펄프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브래드 해니그 롱뷰 소방서장은 기자회견에서 “현재도 위험한 환경 속에서 수습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검시관과 협력해 유가족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음용수와 대기 오염 가능성에 대해 “롱뷰의 수돗물은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미 환경보호청(EPA) 관계자도 “수소화합물이나 유해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제지 공장은 닛폰 다이나웨이브 패키징사로, 일본 닛폰 제지 그룹의 자회사다. 매년 80억 개의 일회용 용기를 생산해 북미와 아시아 등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6일 토요산행
- 성김대건한국학교, 종강맞아 ‘대건 한마당 축제’개최
- H-마트 주말쇼핑정보(2026년 6월 5일~2026년 6월 11일)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귀여운 유치부졸업식 열었다
- 타코마 우리교회, 박지범 목사·조수연 사모 초청 특별 세미나 개최
- 오리건주 ‘코리아 트레이드 데스크’ 공식출범했다
- 광역시애틀한인회-에드먼즈 칼리지, 교육·문화 교류 확대 맞손
- 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학예경연대회 워싱턴,오리건서 성황리 개최
- 광역시애틀한인회, 월드컵응원 ‘붉은 악마’티셔츠 판매나섰다
- GSKA, Launches “Born To Be Red” T-Shirt Campaign for World Cup Watch Parties
- "최고 인기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 등록하세요"
- 케네스 배 선교사 5일 시애틀 한인대상 특별 강연
- 시애틀 한인청소년대상 사실상 무료 SAT공부방 열린다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개교 14주년 ‘꿈나래 축제’ 및 첫 졸업식 개최
- 한국학교 서북미협, 오리건 학예경연대회 벧엘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려
- 워싱턴주 밴쿠버성산교회, 담임목사 취임 및 교단가입 감사예배
- 벨뷰통합한국학교 1,000명 함께 한 ‘세계급’ 예술제 감동이었다(영상,화보)
- 한국영화, 시애틀 미술 꿈나무들 손끝으로 다시 태어났다
- “포도 먹으면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회복”
- 타코마한인회관 보수 매칭그랜트 단숨에 8만달러 모아 ‘성공’
- [시애틀 수필-김윤선] 예약되지 않은 여행
시애틀 뉴스
- 시애틀 다운타운에 전력 많이 잡아먹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고
- 시애틀주택시장 셀러,바이어 모두 안움직이는 '구매력 함정'빠졌다
- 대기업 CEO들 “6개월 내 미국경제 악화” 전망
- 워싱턴주 주민들 자동차 페이먼트 부담 매우 낮다
- "워싱턴주 낚시철 찾아왔다"-시즌 규정 변경도 주목해야
- 미국서 산 감기약·타이레놀도 한국 세관에 걸린다
- 오늘 사마미시 인근 대형 화재로 건물 2채·차량 15대 전소
- 시애틀시 세일즈텍스 인상 추진-시애틀시장 버스서비스 확대 위해
- 영주권 신청자들 한숨 돌렸다…이민국 “대부분 미국 떠날 필요 없다”
- 오리건주 “이민단속 협조 안한다”, ICE 위장번호판 발급 중단
- 오늘 올해 최고기온 찍는다…시애틀 첫 오후 9시 일몰도
- 매리너스, 메츠 꺾고 7연승 질주…신인 콜 영 끝내기 안타
- 시애틀 대표 자선가 빌 클랩 별세…향년 84세



